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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W중심대학 8곳 선정, 6년간 연 20억원 ‘마중물‘
요즘 대학사회의 화두는 단연 소프트웨어(SW)다. 개인과 기업, 정부의 혁신을 이끄는 견인차로 SW가 부각되고 있다. SW 경쟁력 없이는 국내는 물론 세계시장 어디에서도 설 곳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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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심 커지는 코딩 교육…우리 아이도 코딩 교육 시켜볼까
국내외에서 코딩 교육 바람이 거세다. 경제·산업계에서 하드웨어보다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어서다. 정보통신기술(ICT) 선진국에선 어릴 때부터 다양한 방식으로 코딩 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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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강대학교, 원하는 과목만 모아 듣는 '학생설계전공제도'
[사진 서강대. 서강대의 아트&테크놀로지전공 교과과정은 인문학, 문화예술, 공학 등 크게 3가지 영역으로 구성돼 있다.]서강대학교는 지난 2012년 국내 최초로 지식융합학부를 신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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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 구조조정에 인문학 위축 가져올 것 경고
정부·대학의 일방적인 구조조정이 인문학의 위축을 가져올 것이라고 인문학자들이 경고했다. 이들은 인문계열 학생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인문학과 디지털·지역학을 연계한 융합전공 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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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문계도 데이터 다룰 수 있게 대학에서 ‘융합학문’ 가르쳐야
“인문계 학생들의 취업 고통을 줄여주려면 대학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합니다. 특히 총장이나 본부 차원에서 학문 간 융합을 활성화하고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줘야 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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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] JMplus(중앙일보미디어플러스) 外
◆JMplus(중앙일보미디어플러스)▶부동산사업부문장(겸 조인스랜드 대표이사) 권택규▶편집담당(겸 정보지원팀장) 손용태▶전략사업담당(겸 경영지원팀장) 전맹열▶전략사업담당 전략사업팀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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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아하는 일에 미래 걸었다, SW에 미친 고교생 둘
최제필(한국애니메이션고 컴퓨터게임제작과 3)군과 전우성(한국디지털미디어고 웹프로그래밍 2)군은 친구들 사이에서 ‘미래의 빌 게이츠’로 불린다. 초·중학생 때부터 컴퓨터 소프트웨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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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] 서강대 外
◆서강대▶융합소프트웨어연구소장 낭종호 ◆가천대▶국제교류처장 박신인▶대학평가처장 채재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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캠퍼스 - 쉬운 수능, 중위권 수험생 상위권 대학 도전하기 지원전략 편
올해도 쉬운 수능이 예상된다. 지난 해 쉬운 수능은 수험생들의 재수 기피 심리와 맞물리며 유례 없는 하향·안정지원 경향을 낳았다. 중위권 수험생들에겐 수능 등급을 끌어올려 상위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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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강대학교, 첨단과학기술 연구소 6곳 운영 디자인·서비스·문화 융합 목표
서강대의 연구중심대학 프로젝트는 서강미래기술연구원(SIAT)으로 대표된다. 2008년 설립된 SIAT는 연구소 중심의 산학협력특화대학원과 핵심 연구 결과의 사업화를 위해 투자금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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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대학 상생의 시대/서강대] 세계적 수준 5개 연구그룹 육성
서강대학교(총장 이종욱)는 지난해 제36회 국가품질경영대회 교육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. 이 총장은 “한국서비스품질지수 1위 달성을 비롯해 학생과 교육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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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기증 나는 불안한 진화 10년 후 모습을 논하다
사회(김종혁 중앙SUNDAY 편집국장)=과학기술의 폭발적 발전과 정보통신 혁명으로 세상이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을 정도로 급속히 변하고 있다. 그 속도감에 현기증이 난다.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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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현 지상파 체제는 언론통폐합 산물…미디어법 개정해 민주화 완성해야”
전직 언론인, 학계 인사, 시민사회단체 인사들이 참석한 ‘미디어법 개정을 촉구하는 지식인 100인 선언’ 기자회견이 5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. 경인여대 김길자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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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융합은 선택 아닌 필수"
"융합(Fusion)은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선택이 아닙니다. 필수입니다." 이휘성(46.사진) 한국IBM 사장은 '융합의 전도사'로 통한다. 그는 15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